1213일 목요일 '화성 줍줍'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대화행의 첫번째 액션이 시작 되었습니다.

 

                                                                                           [ 저 뒤의 청년은 누규?...] 

 

 '화성줍줍'의 진행목적은

" 삶과 일에 지친 직장인들의 고단한 마음에 우리 고장의 아름다움을 상기시켜 스트레스 해소와 즐거운 마음을 느끼게 함으로서 사표의 순간을 잠시나마 가라앉혀보자! " 라는 생각과 기대효과로서 네 가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 수원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내손으로 직접 나의 고장을 청소하고 이야기 공유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공유한다.

 

- 이 과정에서 업무에 관한 스트레스는 잊고 오직 나와 나의 공동체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진다.

 

- ‘사표의 순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내 자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대화를 통해 치유한다.

 

- 맛있는 음식과 대화를 나누면서 스트레스 제로(0)의 상태가 되도록 즐긴다.

 


진행방법은

( 화홍문장안문서북공심돈화서문화성행궁 )으로 각 구간별 물방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에코백을 메고 길가에 놓여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계획하였습니다.

 

 

                                                                                       [ 빛나는 토킹피스 무엇??..........] 

사표의 순간과 열려라 참깨 참여자분들.

 총 11명의 서클원분들과 7시에 방화수류정에서 만나 액션을 시작하였습니다.

 

 눈이 와서 길이 미끄럽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액션활동에 차질이 생길뻔 하였지만

 모든 분들이 참석 해 주셨습니다.

 

                                                                                         [ 스티커에 가려진 얼굴은 누-구?....] 


시작에 앞서 물방님의 준비놀이를 하며 조금 늦으시는 분들을 기다렸습니다.

 이 활동 덕분에 추운 날씨에 조금은 열을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액션을 시작으로 화성과 관련하여 물방님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 줍줍을 위해 각자의 에코백에 귀여운 집게를 꽂고 이동하면서 작은 쓰레기를 주우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눈이 온 탓에 쓰레기가 많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누가 저 위를 올라갈 것인가 서로 눈치를 보고 있던 와중에

 지님께서 멋있게 올라가셨어요!! 

위에서 바라 본 방화수류정의 모습은 아래 사진처럼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 저 하트는 누구에게?.......................!!] 


이런 아름다운 광경을 놓칠 수 없어 사진을 찍었는데 흔들렸네요...

그리고 물방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잘 알지 못했던 재미있는 역사와 비밀(?)들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중간중간 물방님의 퀴즈를 맞추게 되면 선물을 주셨는데 어떤 열매일까요?


                                        [ 이 열매의 출처는 어떤 나무?...] 


정답은 칠엽수입니다!! 정성들여 선물까지 준비해주신 물방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희는 추운 날씨에 핫팩을 쥐고 초콜릿으로 충전을 하며 걷고 또 걸어 장안문까지 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윽고 거센 추위와 쓰레기 줍줍 활동도 불가한 상태에 이르러 화성줍줍 호스트님께서는 활동을 중단하기로 하셨습니다.

 더 많은 여정과 이야기를 남겨둔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던 아쉬움이 있었지만,

 각자에게 정말 잊을 수 없는 뜻깊은 경험으로 남아있기를 바라면서 마무리멘트를 하시는 호스트님.

 ( 일찍 끝나게 되어 아쉬움보다는 함박웃음을 지으시는 것같은 건 저의 착각일까요...? )

 

 그리고 '화성줍줍'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맛집투어! 행리단 투어를 위해 저희는 이동하였습니다.

 맛집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일본라멘집으로 향하였습니다~!!!

 가는길에 넓게 펼쳐진 빙판을 타보기하고 넘어질 뻔 하면서 웃고, 평소 대화를 나눠보지 못했던 서클원분들과 이야기 나누며 즐겁게 이동하였습니다. 묵묵히 쓰레기를 줍는 사표의 순간 멤버들 캬... ㅠㅠ 


 이윽고! 화성줍줍의 마스코트 줍줍이가 맞이해주네요!( 스티치와 조금 닮은듯한...?)

                                                                                                   [ 스티치는 무엇 줍줍? 핫팩 줍줍! 


자리가 협소하기때문에 혹시 모를 대비를 위하여 미리 전화를 드리고 갔습니다.

 각자 원하시는 메뉴를 선정하고 맛있게 드시는 우리 서클원 분들!

 식사맛있게 하셨나요?

                                                                                                           [ 라면먹고 배 더 고픈사람 누구 ?...] 


 따끈한 국물로 몸과 마음이 따뜻해진 서클원분들과 함께

 소감정리와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하여 근처 카페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오늘 화성 줍줍 활동에 대한 느낌과 소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심혜*: 직접 계획하고 참여한 호스트로서 부담도 많이 있었지만 호평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민경: 버스타고 지나가다 본 화성 풍경이 예뻐서 시작했는데 이렇게 화성줍줍 프로젝트가 되었고 여러분이 참여해주셔서 뜻 깊고 재밌었다.

 

*: 별이나 화성의 야경도 좋지만, 사람들하고 얘기 나누는게 즐거워서 그런 풍경이 눈에 전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공진*: 평소에 많이 놀러온 화성행궁이었지만, 해설과 함께 쓰레기를 주우면서 처음 함께한 시간이 감사하고, 남은 액션들도 잘 준비하겠습니다.

 

*현수: 참여할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첫 프로젝트여서 참여하게 되었고 기대 이상의 좋은 시간과 좋은 시작이 되어서 감사하다.

 

*의림: 좋은 장소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시간은 좋은 결과를 나을 수밖에 없다고 다시 한 번 깨달았다. 가장 인상이 깊은 것은 주로 한사람이 진행하는데, 다른 참여 원들도 본인이 기여할 수 있는 일에는 기꺼이 나서서 도와주는 그 마음이 덕분에 프로젝트가 풍성해졌다.

 

최성*: 제가 환경정화활동의 일원으로써 뿌듯한 마음이고 다음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여해보고 싶다. 소풍온 기분으로 행복했다.

 

*: 퇴근 후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었고 프로젝트를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좋았다.

 

*지영: 오늘 눈이 와서 좋았다. 어린아이처럼 미끄러지는 모습이 추억이었다. ‘실수해도 괜찮아라는 규칙처럼 마음이 편안하였다.

 

*: 역시 우리는 리더님을 잘 뽑았고 호스트님들도 믿을만했고 많이 참여해주신 여러분들을 보면서 첫 프로젝트가 너무 성공적이었다. 또한 이야기를 귀기울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소엽: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이 들고 재밌고 오길 너무 잘했다. 그냥 너무 좋다.

 

*: 대화행 1기 첫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는데, 많은 서클원 분들이 참여해주셨다. 대화행 로고처럼 동그란 동그라미가 점점 더 겹쳐지고 커지면서 우리 모두가 조금 더 성장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다.

 

참여해주신 서클원들의 후기 한마디를 듣고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을 때는 가볍고 사소한 생각이 여러 사람들의 뜻을 모아 

한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성사하면서 저 또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모두들 덕분에 행복하였습니다."

 

카페에서 찍은 단체사진입니다. 실내에서 했던 활동이여서 훈훈해보이네요!!

                                                                                                   [ 이 사진의 주인공은 고개숙인 누....구?...] 



 호스트로서 계획했던 모든 것을 실행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가장 크지만,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평해 주시고

 끝까지 참여해 주신 모든 써클원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공익광고: 나는 마지막 쓰레기까지 놓치지 않는다. 



* 이 후기는 '사표의 순간' 화성줍줍 호스트 심 *진 성*경 님이 한땀한땀 작성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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