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기관실이고, 기관장의 이름은 [연결과 변화] 입니다. 


저는 지금, 대화행 열차의 첫번째 칸   '칙칙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칙칙역 열차는, 9월 1일 첫 오리엔테이션을 출발로 9월 (매주 목요일) 4회차 '대화'가 마련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탑승객(청년)들을 위해서 적당한 연료와 간식을 준비하면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스터디서클이라는 대화모임을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질문들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스터디서클'은 도대체 무엇이며 어떤 프로그램이냐는 질문이 우선입니다. 


여기에 대한 대답을 하기 위해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봅니다. 먼저, 역사적 탄생을 살펴봅니다. 최초의 스터디서클은 미국에서 대학을 가지 못했으나 교육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었던 여성들의 주도하에 시작되었으며, 스웨덴에서는 1902, 교육학자이자 정치학자인 오스카 올슨에 의해서 스터디 서클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스웨덴에서는 성인 가운데 3분의 1에 달하는 사람들이 스터디 서클에 참여하고 있을 만큼 대중적이기도 합니다. (아직 와닿지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둘째, 그렇다면 왜 우리는 '스터디서클'이라는 방법으로 수원시평생학습관이라는 '청년'의 불모지에서 대화모임을 탄생시켰는가에 대한 의문입니다. 플랫폼에서 대기중인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대화의 '힘'을 꽤 믿는 편입니다. 다같이 둘러 앉아 마음과 생각을 나누다보면 한 뼘 더 성장의 가능성이 엿보일 것 같기도 하구요, 9월의 생각이 불씨를 만들어 10월의 대화모임에서 색다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듭니다. 그리고 어쩌면 11월 만들어지는 학습공동체에서는 조그만 프로젝트들이 탄생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이 있기도 합니다. (아직도 응?하는 생각이 드시나요?)   


셋째, 그냥 단순히 정말로! 청년들이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이것이 진짜 이유입니다. 



우리의 대화는 청년기를 성장시키는 첫 번째 힘입니다.

우리는 대화 안에서 공정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대화 안에서 경청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의견보다는 관심을 먼저 줄 수 있을까요? 

살아 있는 대화를 위해 용기 있게, 끊임없이,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대화에 참여한 모두를 신뢰하겠다고 결심하셨나요? 


  스터디서클, 대화행 열차가 당신(청년/2030)을 태우고 출발합니다. 

여권발급: bit.ly/고고스터디서클



 청년 대화는, 원하는 대화의 주제를 고르고 제법 근사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는 묘미 또한 있습니다. 아래 서클에서 선택하세요! 


아지냥냥: 댕댕이, 냥이님 모시는 집사님들 어서 오세요

드림리스: 꿈은 없지만 인생의 재미는 느끼고 싶은, 누군가.

육식테리언: 고기를 좋아하는 고매들의 고급 문화. 

사표의 순간: 지금? 아니면 언제?

청춘의 가격: 얼마를 벌어야 버틸 수 있을까요. 

열려라 참깨: 자유주제로 오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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